국내 최초 가톨릭계 교양 공유대학 세운다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10-27 16: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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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개 가톨릭계 대학, ‘한국 가톨릭 교양 공유대학 CU12’ 설립

지난 21일 열린 한국가톨릭계대학교 총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한국 가톨릭 교양 공유대학 ‘CU12’ 설립이 최종 승인됐다.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국내 최초로 가톨릭계 교양 공유대학이 설립됐다.


한국 가톨릭계 대학 총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전국 12개 가톨릭계 대학이 참여하는 ‘한국 가톨릭 교양 공유대학’설립을 최종 승인하고, 초대 학장으로 가톨릭대학교 구본만 기획처장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총장 협의회는 공유대학의 정식 명칭을 한국 가톨릭 교양 공유대학으로 결정했다. 12개 가톨릭계 대학의 학생을 대상으로 공유대학의 명칭을 공모한 결과, 997개의 이름 중 최우수로 선정된 ‘CU12’를 약칭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CU12는 공유대학 설립에 참여한 전국 12개 가톨릭계 대학(Catholic University)을 가리킨다.

CU12는 오는 2023학년 1학기부터 첫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여 대학의 고품질 교양 교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하며 비교과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본만 초대 학장은 “미래형 대학교육을 위해 가톨릭계 대학들이 협력하여 설립한 한국 가톨릭 교양 공유대학은 단순히 대학 간 학점을 교류하는 형태가 아니라, 참여 대학이 교양 교육과정을 함께 설계하고 운영하며 질 높은 교양교육을 공유하는 혁신적인 미래대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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