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상대 구성원들이 지난 12일 ESG 교육경영을 선포하고 있다. 사진=한국영상대 제공 |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한국영상대학교는 지난 12일 ‘ESG 교육경영’을 선포하는 기념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경영은 친환경, 사회적 책무, 투명경영 등을 고려해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이는 대학의 지속가능경영을 나타내는 평가지표로, 장기적 관점에서 대학의 가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영상대는 선포식에 앞서 대학 구성원 모두가 ESG교육경영에 대한 필요성도 논의했다. 총학생회를 비롯해 교·직원들은 ESG경영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도입에 관한 계획 등을 토의하는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유재원 총장은 “한국영상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방송특성화대학으로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포하고 이를 앞장서 실천하는 선도적 경영을 위해 기존의 경영체계를 ESG 체계로 전면 개편해 고도해나갈 것”이라며 “2050년 탄소배출 넷-제로(Net-zero) 달성을 위한 탄소 감축 규제 강화와 기업의 준수 노력 요구 등 정부 차원에서도 ESG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만큼 사회적 차원에서도 이제 ESG 경영은 ‘선택’을 넘어 ‘필수’가 되어 가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영상대는 연차별 추진계획을 진행할 방침이다. 올해는 대내외 ESG 경영 선포와 업무 제휴, 관련 규정 정비, 체계 마련으로 체계화하며, 2023년에는 대학중장기발전계획과 연계해 경영 안정화를 꾀하고, 2024년 이후에는 각 분야 우수사례를 전파·확산해 경영 고도화로 대학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ESG 단계별 추진 과제로는 우선 환경적(Environment) 차원에서는 저탄소그린캠퍼스를 조성하고, 사회적(Social) 차원에서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현해 사회공헌활동을 꾀하며, 투명경영(Governance) 차원에서는 업무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대학의 윤리강령을 실천하고, 반부패와 공정성 강화 등을 정례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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