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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가 14일 ‘제8회 한기대 학식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기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14일 교내 학생식당에서 재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제8회 한기대 학식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대학의 주인인 학생들의 생활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순위 경쟁보다는 함께 요리를 만들며 숨은 실력 발휘를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우수 요리는 학식 메뉴로도 활용한다.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 대회에 참가한 9개 팀은 1만 5,000원 미만의 재료를 준비해서 30분간 각자 계획한 요리(2인분 분량)을 만들었다. 학교에선 조리에 필요한 기본 용품과 조리도구, 기본 양념 등을 제공했다.
유길상 총장을 비롯한 학생처장, 생협 본부장, 영양사 및 조리사가 맛과 영양, 메뉴 가능성(영양 및 조리 용이성, 재료비 적정성)을 기준으로 1차 심사를 한 데 이어 일반 재학생들로 구성된 ‘현장 평가단’의 심사를 거쳤다.
영예의 으뜸상은 ‘뉴 지코밥’을 만든 노진석(기계공학부 3학년), 윤홍민(컴퓨터공학부 3학년) 학생팀에게 돌아갔다.
2등 협동상은 ‘이스라엘 가정식-에그인 헬’을 만든 디자인공학 전공 김두언 학생과 정주영 교수팀이 차지했다. 정주영 교수는 “중동을 비롯한 세계에서 인기 있는 삭슈카인 에그인 헬로 학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유길상 총장은 “학식 요리의 수혜자인 학생들을 위해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담아 우수한 음식 메뉴를 개발한 모든 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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