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I 아트 앤 디자인 국제학교 G8에 재학 중인 심주한 군이 파르두비체 국제 음악 콩쿠르 한국 본선에서 피아노 부문 중등부 1위를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심주한 군은 국내 예선을 거쳐 한국 본선 무대에 진출했으며, 그중에서도 중등부 최고 성적인 1위 수상자로 선정되어 오는 7월 체코 파르두비체에서 열리는 최종 본선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이번 수상은 국내 심사를 통과한 최상위 연주자로서의 실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심주한 군은 그동안 SSI 아트 앤 디자인 국제학교에서 꾸준한 음악 활동과 체계적인 연주 훈련을 통해 기초 테크닉부터 음악적 해석력까지 탄탄하게 실력을 다져왔다. 이러한 준비 과정은 한국 본선 무대에서의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이어졌다.
이번 한국 본선에서 심주한 군은 모차르트의 고전 소나타 작품과 현대 작곡가 리버만의 「Gargoyles」 두 곡을 연주하며,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성을 선보였다.

모차르트 작품에서는 명확한 구조 이해와 섬세한 터치를 바탕으로 고전 음악의 정통성을 표현했으며, 리버만의 Gargoyles에서는 강렬한 에너지와 루바토가 살아 있는 표현으로 호평을 받았다.
파르두비체 국제 음악 콩쿠르 최종 본선은 체코를 대표하는 시립 음악 교육기관인 파르두비체 음악원(Konzervatoř Pardubice)에서 열리며, 이 음악원은 유럽 클래식 음악 교육의 전통을 이어온 권위 있는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파르두비체 국제 음악 콩쿠르 한국 본선에서 전체 1~3위, 특별상 및 각 부문 1~3위 수상자에게는 7월 1일부터 3일 체코 파르두비체에서 열리는 최종 본선 무대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심주한 군은 한국 본선 피아노 부문 1위 수상자로 선정되어 한국대표로 체코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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