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시 입학정보] 숭실대학교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12-14 15: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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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융·복합 교육과정 운영, 4차산업혁명을 주도

숭실대 캠퍼스 야경.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숭실대학교는 1897년 평양에서 설립된 이래 한국 4년제 근대대학의 시초가 된 대학으로, 전자계산학과(1970년), 인공지능학과(1991년), 정보과학대학(1996년), IT대학(2005년) 등을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했다. 대학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최초의 기록을 세운 숭실대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교육부 주관)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주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교육부 주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 ▲인공지능반도체 융합인력양성 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등의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 비상하고 있다.

 

숭실대, 반도체 분야 전문 인재 양성 집중
 

IT 명문 숭실대는 반도체 분야에 적극적인 교육 혁신을 선보여 반도체 시장에서 요구하는 뛰어난 인재 배출에 앞장서고 있다. 2021년 숭실대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교육부·한국연구재단주관)’ 사업의 차세대반도체 분야 공유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숭실대는 6개 대학과 연합체(컨소시엄)을 맺고 차세대반도체 분야의 다양한 융·복합 교육 과정을 개발한다. 사업은 6년간 운영되며, 숭실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하는 차세대반도체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에는 ‘인공지능반도체 융합인력양성(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사업에 선정됐다. 본 사업은 학부 때부터 인공지능(AI) 반도체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해 높은 수준의 실무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숭실대의 다수 학과가 연합으로 참여해 교내에 인공지능반도체 관련 융합·연합 전공을 개설 및 운영한다. 사업기간 동안 다각적인 실무 교육을 추진해 반도체 분야의 융합형 인재양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숭실만의 창의적 융·복합 교육 과정 운영
 

숭실대는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융합적 역량을 지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수요가 많은 전공 분야의 인력 배출을 확대하기 위해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를 운영한다. 학부의 신입생은 융합특성화 자유전공에 소속돼 교양교육, SW기초교육, 전공기초교육, 융합역량교육, 창의교육, 리더십교육 등의 공통 교육을 이수한다. 2학년 진급 후에는 ▲스마트자동차 ▲에너지공학 ▲정보보호 ▲빅데이터 ▲ICT 유통물류 ▲통일외교 및 개발협력 등 6개의 미래사회 수요 융합전공과 20개의 참여학과(부)를 1+1체제로 동시에 이수한다.


‘DIY 자기설계융합전공’은 숭실대만의 신개념 다전공 교육과정으로, 학생이 여러 학과의 전공과목들을 선택해 자신만의 전공을 새롭게 설계·이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학부생은 스스로 원하는 교과과정을 구성하고 학교에 제안해 승인받게 되면 본인 전공과 함께 이수할 수 있다. 학내에 개설된 과목을 포함해 국내 교류 대학과 해외 자매대학의 과목까지의 전공 이수가 가능하다. 현재 ▲데이터분석기반 영업관리 ▲AI-인지언어 ▲디지털서비스기획 등의 융합전공이 개설됐으며, 졸업증서에는 주전공과 직접 설계한 융합전공명이 표기된다.


숭실대의 모든 재학생은 개설된 융합전공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다. 

 

학과 발전 및 교육혁신 지원을 위한 특성화 학과 6개 선정 

 

2022년 숭실대는 특성화학과 6개를 최종 선정해 2025년까지 4년간해당 학과를 중점 육성하고 있다. 특성화학과는 학과 스스로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학과혁신 계획을 수립해 국내 최고의 학과(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특성화학과의 우수한 성과를 전체 학과로 확산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교내 학과 육성 견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특성화학과는 ▲글로벌통상학과 ▲예술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 ▲전자정보공학부 전자공학전공 ▲전자정보공학부 IT융합전공▲화학공학과 ▲AI융합학부이다. 숭실대는 특성화학과에 모집단위 입학정원 증원과 추가예산, 교육환경 등을 지원한다. 교육 과정(전공기초, 전공필수, 전공선택) 개편 및 Engaged Learning 교육 과정 전면 도입, ALC 강의실 활용도 증진 등을 통해 특성화학과의 발전과 교육 혁신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숭실대, 정시 1,299명 선발…일반·특별전형 모두 수능 100% 적용

 

 

숭실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1299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한다. 이는 작년 정시모집 인원과 비교하여 60명이 증가한 숫자로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권고사항을 반영한 결과다. 숭실대는 이로써 수능위주 전형으로 전체 선발인원의 40%를 선발하게 되었다. 이번 정시모집의 특징은 ▲일반전형 및 특별전형 수능 100% 반영(실기고사 전형 제외) ▲4개 특성화학과 정시 선발인원 확대 등이다.


숭실대는 정시 일반전형(정원내)에서 가군 519명, 나군 89명, 다군 544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수능 100% 일괄선발 방식이다(실기고사 전형 제외). 숭실대는 계열과 관계없이 각 모집군에 모집단위를 분산해 선발한다. 이를 통해 지원자들의 학과 선택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은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수능 100%를 반영하며 147명을 뽑는다.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수시 미충원이 발생하면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수시와 마찬가지로 서류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정시 일반전형에서 인문 · 경상계열은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탐구(사회/과학 구분 없이 택2)를 반영하고, 자연계열1은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탐구(과학 8과목 중 택2)를 반영한다. 자연계열2는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탐구(사회/과학 구분 없이 2과목)를 반영하고, 수학(미적분, 기하)을 응시하면 표준점수 5%를, 과탐을 응시하면 과목당 백분위 점수의 2.5%를 가산점으로 준다. 한국사 가산점은 전 계열에 똑같이 적용되며, 1등급 4점에서 9등급 0점까지 등급 간 0.5점씩 차이를 두어 등급별 점수를 부여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도 지원자가 주목할 부분이다. 인문계열은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35%, 수학(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25%, 영어 20%, 탐구(사회/과학 구분 없이 택2) 20%를 반영하고, 경상계열은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25%, 수학(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35%, 영어 20%, 탐구(사회/과학 구분 없이 택2)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1은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20%,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 35%, 영어 20%, 탐구(과학 8과목 중 택2) 25%를 반영하며, 자연계열2 및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는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20%, 수학(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35%, 영어 20%, 탐구(사회/과학 구분 없이 택2) 25%를 반영한다. 반영지표는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 영어는 등급점수, 탐구는 백분위변환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다군 일반전형에서 선발하는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는 자연계열은 물론, 인문사회계열 주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학부의 신입생은 1학년 때는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에 소속돼 교양교육, SW기초교육, 전공기초교육, 융합역량교육, 창의교육, 리더십교육 등을 이수한다. 2학년 진급 시에는 미래사회융합전공과 주전공을 1 + 1 체제로 선택해, 해당 융합전공 및 주전공 교과과정을 이수한다. 

 

숭실대는 학과발전 및 교육혁신 지원을 위해 교내에 특성화학과 6개[글로벌통상학과, 화학공학과, 전자정보공학부(전자공학전공),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 AI융합학부]를 선정한 바 있다. 6개의 특성화학과는 총 6억 원 규모의 추가예산 지원을 받았으며, 특히 글로벌통상학과, 화학공학과, 전자정보공학부(전자공학전공),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 4개 모집단위는 입학정원도 함께 증원돼 정시 선발인원 수가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숭실대의 베어드 입학우수 장학제도는 가히 파격적이다. 특정 학과(부)가 아닌 모든 학과(부)의 성적우수 신입생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 지급 ▲학업지원비(월 40만원) 지원 ▲기숙사 4년 무료 제공 ▲세계최우수대학 박사과정 진학 시 1년간 1000만원 지급 등의 혜택이 있다.


숭실대는 오는 12월 30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정시 원서를 접수한다. 실기고사는 문예창작전공은 1월 27일, 스포츠학부는 1월 26일부터 1월 30일 사이에 실시한다. 최초 합격자는 2023년 2월 6일 발표할 예정이다. 정시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최종 확정 모집인원은 원서접수시 본교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ssu.ac.kr)에서 확인해야 한다.
·문의: 숭실대학교 입학관리팀 02)820-0050~53, admission.ss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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