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이병기청년시문학상·최명희청년소설문학상 시상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11-14 15: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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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및 대학 부문에서 218명 총 549편 경합

전북대 신문방송사와 혼불기념사업회·최명희문학관이 주관하는 ‘2023 가람이병기청년시문학상과 최명희청년소설문학상’ 시상식이 14일 열렸다. 사진=전북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전북대학교 신문방송사와 혼불기념사업회·최명희문학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가람이병기청년시문학상과 최명희청년소설문학상’ 수상자가 결정돼 14일 전북대학교 총장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가람이병기청년시문학상 대학 부문에는 ‘마바동’을 쓴 이형초 학생(단국대 문예창작학과 4학년)이, 고등 부문에는 ‘세면대 없는 욕실’을 쓴 이시우 학생(안양예고 1학년)이 선정됐다.

최명희청년소설문학상 대학 부문에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쓴 이성재학생(대진대 문헌정보학과 4학년)이, 고등 부문에는 ‘우리의 별’을 쓴 여수아 학생(서울 17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문학상에는 218명이 549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가람이병기청년시문학상에는 117명이 446편을, 최명희청년소설문학상에는 101명이 103편을 출품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가람이병기청년시문학상 심사는 장창영·나혜경·이병초·김헌수 위원이, 최명희청년소설문학상 심사는 최기우·서철원·김소윤·박서진 위원이 맡았다.

양오봉 총장은 “전북대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영광된 순간, 시상식을 하게 돼 기쁘다”며 “전북대의 문화적 자부심인 ‘이병기’ 시인과 ‘최명희’ 소설가의 이름으로 발굴·육성되는 청년들이 세계적인 문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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