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다양성 선언문 선포…구체적 실천 천명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12-21 15: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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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구성원 누구나 존중 받고 성장하는 환경 만들 것”

정진택 고려대 총장을 비롯한 고려대 구성원들이 ‘고려대학교 다양성 선언문’을 선포하고 있다.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고려대학교가 20일 ‘고려대학교 다양성 선언문'을 선포하고 구체적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고려대는 이날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1회 고려대학교 다양성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하고 시상에 앞서 다양성 선언문을 발표해 누구나 존중받고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또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도 밝혀 수많은 다름과 차이가 존재하는 현대 사회에서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날 고려대 다양성 선언은 정진택 총장과 직원, 교수, 학부생 등 학교 구성원 대표 3인이 함께 진행했다. 학교 구성원 대표는 인권성평등센터 직원 노정민, 국제스포츠학부 교수 김상호, 기계공학부 학부생 마셀라 몰료 플로레스(Marcela Molo Flores)였다.

정진택 총장은 “다양성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협력하여 살아가는 우리 시대의 필수 역량이자 지속가능한 미래를 견인할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다양한 구성원이 서로 다른 관점과 경험을 공유하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다양성 선언에 이어 ‘제1회 고려대학교 다양성 어워드’가 수여돼 학내외에 상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올해 수상자는 ▲모해(고려대 장애학생 지원센터 서포터즈) ▲고려대 미디어학부 ▲이종구 Human Inspired AI연구소 교수이며 이들은 모두 추천를 받아 후보에 오른 뒤 1차 서류심사와 2차 교내외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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