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캄보디아에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전수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11-10 14: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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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26명 대상 강의·관련 기관 방문 등 진행

서울시립대가 캄보디아 지속가능개발위원회 소속 공무원 그룹을 대상으로 한 1차년도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이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인 ‘씨앗(CIAT: Capacity Improvement & Advancement for Tomorrow)’을 통해 캄보디아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및 개발 역량강화(2023-2025) 사업의 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캄보디아 지속가능개발위원회(NCSD: National Council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소속 공무원 그룹을 대상으로 한 1차년도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지속가능한 도시계획·개발 분야에 대한 강의와 국내기관 방문 및 워크샵을 통한 실무역량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캄보디아 지속가능개발위원회(NCSD) 소속의 환경부, 경제재정부, 과학기술혁신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과 씨엠립주, 프놈펜시 등 지방 공무원 총 26명이 연수에 참여했다.

연수는 도시계획 정책실무자들을 위한 도시계획·환경·교통·토지이용 등 정책에 대한 강의와 정책연구자를 위한 거버넌스, 비용편익분석, 연구설계 방법론 등에 대한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액션플랜에 대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의 지속가능 개발사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국토연구원,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 아리수 정수센터, 세종시 홍보관, 청계천 박물관 등의 기관 방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서울시립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의 지속가능한 개발 연관부서 공무원들이 도시계획 및 개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소속 부서에 Peer- Learning Group을 육성하여 캄보디아에 한국형 도시계획 및 개발 모델을 전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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