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홍순만 교수. 사진=연세대 제공 |
연세대학교는 행정학과 BK사업단 소속 디지널거버넌스랩은 경주시 도시 정보를 알려주는 '경주GPT'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주GPT는 OpenAI GPT 모델의 토대 위에 경주에 관한 데이터를 추가 학습시킨 생성형 AI로, 행정정보 등 경주시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연구팀에 따르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단순 인터넷 검색에 비해 경주GPT가 전문적인 정보를 찾는데 검색 시간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 GPT는 "경주시에서는 어떠한 경우에 비용추계서 작성을 생략할 수 있나요?", "경주시의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와 같은 시민들이 정보를 찾는데 다소 오래 걸리는 규범에 관한 질문에도 올바른 답변을 했다고 연구소는 전했다.
그 밖에 쓰레기 배출 시간과 장소, 추천 여행 코스, 청년지원정책 등 경주시의 생활 정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경주GPT는 특정 주제에 특화된 '맞춤형 AI'로 만들어져 허위정보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는 게 연구소의 설명이다.
실제로 주변 도시 대구의 정보를 묻는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에 대한 질문에 '운전'을 차량의 운전(driving)으로 잘못 해석하기도 하는 기존 AI와는 달리, 경주GPT는 경주시의 공식자료에 부합하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경주GPT는 디지털거버넌스랩 홈페이지(www.digitalgovlab.com)에서 약 일주일간 시연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