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UNDP 글로벌기후전략과 정책에 관한 세미나’ 개최

이선용 기자 | honaudo4@hanmail.net | 기사승인 : 2023-11-03 14: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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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P 글로벌기후전략과 정책에 관한 세미나’가 지난 10월 31일 오후 3시 고려대 국제관에서 열렸다. 사진=고려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기후해양거버넌스센터와 UNDP 서울정책센터가 공동 주최한 ‘UNDP 글로벌기후전략과 정책에 관한 세미나’가 지난 10월 31일 오후 3시 고려대 국제관에서 열렸다.


정서용 교수는 ‘개발도상국의 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한 발표로 세미나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UNDP 제니퍼 바움월(Jennifer Baumwoll) 글로벌 기후변화 자문역의 강연(‘UNDP Climate: From Pledge to Impact’)에서는 글로벌 기후 약속을 실제 행동으로 전환하는 UNDP의 전략적 접근이 소개됐다.

그는 “UNDP는 기후 약속을 실천에 옮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의 노력은 지구 전체의 기후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것”이라며 “야심찬 기후 행동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다. 넷제로(탄소중립)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와 맥락에서의 시스템 변환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앤 유프너(Anne Juepner) UNDP 서울정책센터 소장은 ‘UNDP의 Climate Offer와 서울정책센터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며 UNDP의 기후 변화 대응 전략과 서울정책센터의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는 글로벌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과 UNDP의 역할을 조명하며, 학계와 실무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졌다.

세미나는 국제사회가 직면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기구, 특히 UNDP의 전략적 방향과 실천 사항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했다.

고려대와 UNDP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학술적, 정책적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심화시키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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