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제32회 전국 청소년 문예백일장 시상식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9-16 14: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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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문예창작학과가 11일 '제32회 전국 청소년 문예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명지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가 11일 인문캠퍼스 종합관 7층 세미나실에서 '제32회 전국 청소년 문예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명지대가 주최한 이번 백일장은 전국 청소년 재학생 및 해당 연령 청소년(2007년 1월 1일~2009년 12월 31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운문부는 시 5편 이상, 산문부는 단편소설 또는 희곡(시나리오)을 200자 원고지 60~100매 내외로 제출했다.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시상, 축사, 격려사, 끝인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상에서는 임연수 총장이 총 16명(운문·산문 부문별 대상1, 최우수2, 우수5)에게 상장과 상금을 직접 수여했다.

운문 부문에서는 최예린(고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격렬하고 끔찍한 믿음> 작품으로, 산문 부문에서는 이수아(서정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종이로 만든 길> 작품으로 대상을 받았다. 문예창작학과 편혜영 주임교수는 개성적인 상상력과 창의적인 표현력에 중점을 두어 심사했으며, 특히 올해의 수상작은 독특한 발상과 믿음직한 전개가 돋보이고 언어적 감수성이 남다른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번 백일장은 총 353명의 학생(운문부 209명, 산문부 144명)이 1,189편의 작품을 응모해, 예년보다 100여편 가량 출품작 수가 증가했다.

임연수 총장은 수상자별 상금 혜택과 함께, 대외적 공신력을 인정받는 명지대 문예창작과 수상실적은 참가 학생들의 진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문화 인재를 길러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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