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시 입학정보] 경희대학교

김주원 | kjw@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12-14 14: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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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배우고 마음껏 꿈꾸는’ 경희대학교
‘교육에서 학습으로’…학생과 교수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대학
학생 스스로 전공 설계하고 과정 이수하는 ‘학생설계전공’ 도입
 경희대 서울캠퍼스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상상력과 창의력, 실천력을 키워나가는 ‘마음껏 배우고 마음껏 꿈꾸는 대학’. 이것이 경희대학교가 추구해온 대학의 참 모습이다. 경희는 ‘교육에서 학습으로’ 전환하며 학생과 교수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새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학생들은 독립연구, 독립심화학습, 전환21 등을 통해 스스로 과제를 설정하고, 지도 교수와 함께 미래를 설계한다. 세계시민교육에서는 이웃, 사회, 국가, 지구 차원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탐색하고 실천으로 확장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게 된다. 교육부의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혁신공유대학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 인공지능 융합혁신 인재 양성 사업, 교육부와 국토교통부의 공간정보 특성화 대학 사업,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은 한층 강화된 소프트웨어 교육과 융합형 교육, 산학협력 교육을 받고 있다.


경희는 학생들의 창의적 경험과 사회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공 선택의 기회도 확대했다. 학과와 단과대학, 캠퍼스를 넘나들며 복수전공(다전공), 부전공, 전과를 선택할 수 있다.(의·약학 계열, 예술·체육 계열, 자율전공학부 등 일부 학과 제외). 또한, 미래 교육·학습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첨단 강의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새로운 교육·학습 플랫폼과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의과대학, 간호과학대학, 공과대학의 일부 실험·실습 과목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적용했고, 더욱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강의 공간을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교육에서 학습으로’ 대전환, 마이크로디그리·학생설계전공 도입


경희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에서 학습으로’ 대전환에 나섰다. 학문의 경계를 넘어서는 융합형 교육·학습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 역량 교육을 강화하는 등 미래지향적 학사구조 혁신을 시작했다. 학생 스스로 문제를 설정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이크로디그리(Micro Degree, 사회 및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특정한 역량, 직무, 자격 등을 위해 특화된 최소 단위 교육과정)’와 ‘학생설계전공’을 도입했다. ▲실감미디어와 게임 콘텐츠 관련 개발 및 연구의 기반인 소프트웨어 기초 기술 습득을 위한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 연계형 마이크로디그리’ ▲AI/SW 기초 단계부터 응용, 심화 단계까지 수준별 이수가 가능한 ‘전교생 AI/SW 교육 확장 마이크로디그리’ ▲학생 스스로 전공을 설계하고 교육과정을 구성해 이수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공인 ‘학생설계전공’을 운영하는 등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전방위에서 지원하는 사회진출 교육 

 

경희는 취업과 창업, 창직(새로운 직종을 만드는 활동), 시민사회, 학계, 문화·예술·체육계, 국제기구, 프리랜서, 대안적 삶을 포괄하는 체계적인 사회진출 교육과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이 행복한 삶의 주인으로, 지속 가능한 문명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의 사회진출 지원을 확대했다. 2022년 대학정보공시의 학생 창업 지원 현황에 따르며 경희대는 서울대 다음으로 가장 많은 교비를 투입해 학생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취·창업 스쿨, KHU Valley Program 등을 개설하고, 역량관리 플랫폼 ‘알라딘(Aladdin)’을 통해 진로 탐색, 경력 개발, 사회진출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랩, 미디어랩, 메이커스페이스 등 사회진출 준비 공간을 운영하는 한편, 2020년과 2021년에 홍릉 바이오·의료 창업센터, 삼의원 창업센터를 잇달아 개소하면서 인프라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창업센터에는 약 80개의 창업팀이 입주했다. 이는 서울시 32개 캠퍼스타운 중 최대 규모이다. 경희인은 캠퍼스에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내며 ‘더 많은 미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간다.


캠퍼스 내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 확대


교육부의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선정을 계기로 캠퍼스 내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에 나선 경희가 2022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선정으로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신산업 창출을 위한 융합 교육 확대와 마이크로디그리 제도를 도입하는 등 산학협력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학사제도를 시행한다. 사회진출지원 5단계 진로탐색-진로상담-자기주도-역량강화-실전대비에 따라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별·유형별 로드맵도 운영한다.


현장실습·창업교육·캡스톤 디자인 강화


경희가 2021년 대학정보공시의 학생 창업 및 창업 지원 현황 분석 결과, 창업기업 매출액에서 국내 대학 1위에 올랐다. 탄탄한 창업교육과 지원으로 학생들이 창업 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희는 현장실습, 창업교육, 캡스톤 디자인(창의적 설계) 등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의 사회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현장실습 이수 학생 수는 서울 사립대 1위, 창업강좌 이수 수와 캡스톤 디자인 해당 학과 이수 학생 수는 서울 사립대 2위에 달한다(2021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WE+ Academy, 여름·겨울 창업여행, 캠스테이지, WE+ Support, 청년식탐2((探:貪) 등 다양한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운영하고 있다.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수능위주전형 2176명, 실기위주전형 233명 선발

경희대가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2409명(전체모집인원의 44.5%)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수능위주전형으로 2176명을, 실기위주전형으로 233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169명 증가했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30일(금) 오전 10시부터 2023년 1월 2일(월) 오후 6시까지이다. 합격자 발표는 가군과 나군의 ‘일반전형(수능위주)-인문/사회/자연’과 ‘일반전형(수능위주)-예술/체육(스포츠지도학과, 태권도학과 제외)’는 1월 19일(목) 오후 6시이며, 나머지 전형은 2월 6일(월) 오후 6시이다. 수시모집 이월 인원이 추가된 최종 모집인원은 정시 원서접수 전 경희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iphak.kh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시 수능위주전형의 전년도 대비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모집군을 변경했다. 그간 서울캠퍼스는 가군, 국제캠퍼스는 나군으로 선발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캠퍼스 구분 없이 외국어대학, 전자정보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나군에서 가군으로, 약학과와 음악대학은 가군에서 나군으로 모집군을 이동해 선발한다. 둘째, 수시에서만 선발하던 무용학부는 미등록 인원 발생 시 정시에서 실기 없이 수능과 학생부만으로 선발한다. 셋째, 수시에서 선발하던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을 정시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경희대는 모집 단위에 따라 인문, 사회, 자연, 예술·체육계열로 구분해 모집한다. 인문, 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2과목, 영어, 한국사를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미적분 또는 기하), 과학탐구 2과목, 영어, 한국사를 반영한다. 예술·체육계열은 국어, 영어, 사회/과학탐구 1과목을 반영한다. 각 계열에 따라 해당하는 수능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고, 수능 반영 영역 중 한 과목이라도 응시하지 않은 경우, 지원할 수 없다. 탐구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가산점이나 별도의 지정과목은 없다.


수능 영역별로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영어와 한국사는 본교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본교 자체 산출 백분위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영어는 1등급 만점 200점과 2등급의 점수 차이를 192점에서 196점으로 8점에서 4점으로 줄여 영어의 실질 반영률을 낮췄다. 한국사는 1~4등급까지 만점이며, 5등급부터 5점씩 감점된다. 탐구영역의 백분위변환표준점수는 수능성적 개별 통지 이후,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문, 사회, 자연, 예술·체육 계열별 수능 영역 반영비율이 달라 표준점수의 단순 총점이 같다고 해도 반영비율이 높은 영역의 성적에 따라 수능 환산점수에 차이가 발생한다. 따라서 계열별 반영비율에 주목해야 한다. 계열별 반영비율은 아래와 같다.

 

 

 

정시모집 지원 팁


경희대는 입학처 홈페이지에 최근 3년간 정시 통계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2020~2022학년도 경쟁률 및 충원율과 최종 등록자 상위 80%의 수능 과목별 백분위 평균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이과 통합 수능 도입에 따라 전년도 학과별로 자연계 응시자의 인문계열 학과 교차지원 비율도 공개했다. 경희대 지원을 고려하는 수험생은 통계자료를 자세히 검토해 지원 여부를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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