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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AI연구원이 지난 9일‘국제 팬데믹 인텔리젼스 센터’를 개소했다. 사진=서울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대 AI연구원이 미래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대응에 나선다.
서울대학교는 AI연구원이 지난 9일 미래 팬데믹 대응을 위해 ‘국제 팬데믹 인텔리젼스 센터’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 팬데믹 인텔리젼스 센터는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과제의 연장선으로, 바이오 의료기술 개발사업과제와 코로나19 만성 후유증 진단·치료연구를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미래 팬데믹 대비를 위해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유전체 분석에 기반한 팬데믹 대응과 조기진단·회복 체계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
센터의 공식 명칭은 Institute for Pandemic Sciences AI.celerator (IPSAE 잎새)로 미래 팬데믹 대비를 위한 ‘마지막 잎새’로 인류의 미래에 희망을 주는 사명을 다할 것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다학제·산학연병·첨단의과학·AI 연구진으로 구성해 3개 그룹 51인의 국제 연구진과 캐나다 토론토대학 데이빗 피스만 교수와 하버드 보건대학원 마크 립싯 교수 등 21인의 국제자문단으로 구성된다. 오는 2024년에는 7개 그룹 172인의 국제 연구진과 33인의 국제자문단으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센터는 미래 팬데믹 조기 예측과 팬데믹 환자 조기진단, AI를 활용한 팬데믹 환자 예후 예측 모형 개발, 치료제 개발 등 다음 팬데믹에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산업체와 대학, 연구소, 병원의 다학제 컨소시엄 구축이 매개체가 돼 첨단바이오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영일 센터장은 “본 센터는 아시아 최초의 관련 연구기관으로 옥스퍼드 대학 팬데믹 연구원 및 캐나다 토론토대학 팬데믹 연구원과 삼각 공동으로 미래 팬데믹의 글로벌 대응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하버드와 MIT, 존스합킨스 대학과 팬데믹 질병 환자의 조기진단과 AI 기반 역학 모형의 개발과 정밀 치료 등 핵심 분야별 팀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미래 팬데믹 대비의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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