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학산도서관, 8회 레세냐(Reseña), 최고의 서평대회 성료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11-09 1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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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학산도서관이 주관한 제8회 레세냐(Reseña), 최고의 서평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인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이 주관한 제8회 레세냐(Reseña), 최고의 서평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인천지역에 거주하거나 인천 소재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부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행사에는 모두 48편의 서평이 접수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인천대 경영학과 권건랑 학생을 비롯하여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등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제시된 필독서 중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 대해 ‘육체의 위기’라는 제목으로 서평을 작성한 최우수상 수상자 권건랑 학생은 “현대 사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영상매체에 중독되어 있는 경향이 강한 것 같다”며 “서평대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기회가 되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전병준 교수 등 세 명의 인천대 인문대 소속 심사위원들은 “책의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가의 문제는 자신이 읽은 책을, 그리고 책을 읽으며, 또 읽고 난 후 생각하게 된 것을 자신의 문장으로 얼마나 잘 만들 수 있는가에서 결정된다”며“서평대회에 글을 내어본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만들어 보려는 노력을 해보았으니 제 생각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작업을 해보았다고 할 수 있다”라고 평했다.

이번 서평대회의 수상작과 심사평은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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