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무대에 올린다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3-05-03 14: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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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과 13일 2회…학생·지역주민 누구나 관람 가능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천대학교가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오는 12일과 13일 무대에 올린다.


3일 가천대에 따르면 공연은 이 대학 성악전공 진성원 교수가 총예술감독을 맡고 성악전공 학생들이 출연한다. 

 

무대 제작과 진행은 성악전공 학생들이, 음악은 기악 전공학생들로 구성된 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출연진과 스태프를 포함해 100여명이 작품에 참여한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3대 걸작 오페라 중 하나로, 프랑스 극작가 보마르셰의 희곡을 바탕으로 작곡됐다. 작품은 알마비바 백작의 하인인 피가로와 백작부인의 시녀 수잔나의 결혼을 앞두고 벌어지는 유쾌한 소동을 다룬 희극이다.

관람은 전석 무료로 지역 주민 누구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가천대는 성악 인재 양성을 위해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와 같은 고전 오페라부터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등 벨칸토 오페라까지 폭넓게 제작해왔다. 특히 지난 2019년 코지 판 투테, 2021년 돈 조반니에 이어 올해 피가로의 결혼을 무대에 올리며 모차르트의 다폰테 3부작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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