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 ‘2025년 해외 새만금 한글학당’ 2개국 운영한다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3-25 14:10:41
  • -
  • +
  • 인쇄
전북 내 대학 중 유일하게 캄보디아·필리핀 2개국 동시 선정

원광보건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가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해외 새만금 한글학당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캄보디아와 필리핀 마닐라 지역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해외 새만금 한글학당 운영사업’은 전라북도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한글 및 한국문화를 해외에 확산시키고, 유학생 유치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전라북도와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원광보건대는 베트남과 필리핀 등지에서 세종학당을 운영하며 쌓아온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새만금 한글학당 운영기관으로 2개국에 동시에 선정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을 통해 원광보건대는 캄보디아 프놈펜의 캄한협력센터(CKCC)와 필리핀 마닐라의 템즈국제학교에 각각 한글학당을 설치·운영하며, 현지 재학생 및 유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총괄을 맡은 황화경 기획조정처장은 “그동안의 글로벌 교육 경험을 살려 우수한 유학생 유치는 물론, 전라북도 내 정주형 유학 기반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