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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가 15일 교내 ECC에서 이화인이 다 함께 참여하는 환경·봉사 축제 ‘이화 그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이화여자대학교는 15일 교내 ECC에서 이화인이 다 함께 참여하는 환경·봉사 축제 ‘이화 그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화 그린 페스티벌’은 기후위기와 환경에 대한 이화인의 인식을 제고하고 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이화 그린 페스티벌이라는 행사 명칭은 환경을 의미하는 ‘그린’과 이화여대 상징색인 ‘이화그린’을 중의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정해졌다. 올해 행사는 사전 신청과 현장 참석을 통해 1,0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크게 ‘이화그린파크’, ‘이화그린토크콘서트’, ‘이화그린가든’의 3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ECC 이삼봉홀에 ‘이화그린’ 색상을 테마로 조성된 ‘이화그린파크’는 환경과 봉사에 관한 지식을 얻고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과 전시존으로 꾸며졌다. 환경보호 실천을 약속하는 환경 서약서 쓰기, 이화트리 꾸미기, 면 생리대 만들어 저소득층 소녀들에게 기부하기, 나무배지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이화의 숲’ 부스가 설치되고 올해 처음으로 이화여대 패션디자인, 섬유예술, 공과대학, 간호, 특수교육 5개 전공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공 연계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관심이 집중됐다.
오후 2시부터 ECC 극장에서는 개구리 박사 장이권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와 함께 하는 ‘이화그린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장이권 교수는 ‘지금, 자연은’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환경과 기후 위기에 대한 흥미롭고 새로운 정보와 시각을 전하며 환경보호와 자연사랑을 위한 이화 구성원의 참여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ECC 다목적홀에 마련된 ‘이화그린가든’에서는 이화여대 사회봉사팀의 다양한 봉사활동 사진 전시를 관람할 수 있었으며, 포토카드 인증샷 남기기, 일회용 타투 체험, 다회용기 소지 학생에게 팝콘 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이화여대는 ‘지속가능 사회’를 선도하는 학교 비전과 ‘이웃사랑’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이끌어갈 여성 지도자로서의 이화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은미 학생처장은 “아이디어 기획부터 진행까지 학생들의 참여로 마련된 이번 이화 그린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지속가능 지구 만들기에 이화여대 구성원 전체가 동참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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