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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가 충북 지역에서 활동할 다문화 통·번역 전문인력 12명을 배출했다. 사진=우석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우석대학교가 충북 지역에서 활동할 다문화 통·번역 전문인력 12명을 배출했다.
우석대 진천캠퍼스 RISE사업단은 지난 21일 미래센터 세미나실에서 ‘다문화 통·번역인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홍성욱 진천캠퍼스 RISE사업단장과 부유택 통합관리센터장을 비롯한 사업단 관계자와 수료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 이상 이수자와 한국어능력시험(TOPIK) 4급 이상 취득자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6주일간 운영됐으며, ‘언어를 넘어 관계로’를 슬로건으로 문화 이해와 공감, 문화 갈등 중재, 통역 윤리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통·번역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러시아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9개국 출신 12명이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최종 수료했으며, 이들은 향후 충북 지역 공공기관과 학교에서 통역과 다문화 상담을 담당할 예정이다.
홍성욱 진천캠퍼스 RISE사업단장은 “외국인 8만 명 시대를 맞은 충북 지역에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주는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이지만, 현장에서는 통역 자원의 부족과 수요·공급 간 불일치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수료생을 중심으로 우리 대학교 다문화센터 내 통역지원단을 구성해 공공기관과 교육 현장의 언어 지원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우석대 진천캠퍼스 RISE사업단은 지역 수요에 맞춘 다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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