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세계적 석학 마가렛 레비 교수 초청 특강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4-10-30 13: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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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희대학교가 정치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마가렛 레비(Margaret Levi) 스탠퍼드대 교수를 초청해 ‘해외 석학 초청 특강’을 31일 오후 3시부터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1층 컨퍼런스룸(110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Cross-Disciplinary Research: Why it’s essential and how to promote it in the 21st century university’이다.


마가렛 레비 교수는 정치 제도나 신뢰, 협력, 정치 경제학 등을 연구한 연구자다. 스탠퍼드대의 정치학 교수로 재직 중으로 이 대학의 CASBS(Center for Advanced Study in the Behavioral Science)의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제도나 신뢰가 사회적 협력을 촉진하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신뢰할 수 있는 정부의 기원과 효과 연구로 유명하다. 정치 경제학의 역사적 발전 관련 문제에도 천착하며 학계나 정책 결정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석학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단일 학문 분야에서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는 학제간 연구의 필요성을 다룬다. 기후변화나 공중 보건, 사회적 불평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들은 과학, 사회과학, 인문학 등 여러 분야의 협력이 필수다. 학술 연구 기관으로서의 대학은 이러한 학제간 연구를 촉진해야 하는 사회적 책무를 갖는다. 마가렛 레비 교수는 교육과정의 개편과 연구 지원 시스템의 변화 등을 통해 변화를 추동하는 스탠퍼드대 CASBS의 사례를 소개하며 미래 대학의 모습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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