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CSU-RISE 협의체’ 구축

이선용 기자 | honaudo4@hanmail.net | 기사승인 : 2023-11-09 13: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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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연구기관·산업체 등과 협력
미래모빌리티·첨단반도체 산업 지역정주인재 양성

‘CSU-RISE 협의체’ 발대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선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조선대가 지역 내 미래모빌리티, 첨단반도체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주 기반을 다지고자 지자체, 연구기관, 산업체 등과 손잡고 협의체를 구축했다.


조선대는 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CSU-RISE 협의체’ 구축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 민영돈 총장의 환영사,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의 축사,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의 기조강연, 조선대 특성화센터 비전 소개, 협약식,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선대 특성화센터 비전 소개 시간에는 성우석(스마트이동체융합시스템공학부 교수) 미래차연구센터장과 손윤철(용접·접합과학공학과 교수) 첨단반도체연구센터장이 발표자로 나서 특성화센터에 대해 설명했다.

‘CSU-RISE 협의체’는 ChoSun University-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의 약자와 협의체를 합친 용어로 조선대 특성화지산학협의체를 의미한다.

CSU-RISE 협의체는 조선대를 비롯해 광주광역시, 미래모빌리티·첨단반도체 관련 연구기관 및 기업체로 구성됐다. 미래모빌리티 분야에는 광주그린카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자동자연구원, 기아차, 광주글로벌모터스 등이 참여하며 첨단반도체 분야에는 한국광기술원, 반도체공동연구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엠코코리아, LG이노텍 등의 기업으로 구성됐다.

조선대는 지역발전과 연계한 특성화를 통해 비수도권 사립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의 미래모빌리티와 첨단반도체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고, 지역산업 및 사회 수요 기반 지역 정주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또 지역 전략산업 밀착형 교육혁신, 미래모빌리티·첨단반도체 산학협력 허브벨트 구축, 지역-산업-대학 무(無)경계 생태계 창출 등을 추진 방향으로 삼아 다양한 협력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기관은 이날 발대식에 앞서 미래모빌리티 및 첨단반도체 지역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미래모빌리티·첨단반도체 산업 산학연연계 교육과정 운영 및 취업 연계 ▲미래모빌리티·첨단반도체 산업 산학연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미래모빌리티·첨단반도체 산업 재직자 교육 등 기업지원 ▲미래모빌리티·첨단반도체 산업 인프라 및 장비 공유 ▲CSU-RISE 협의체(조선대 특성화지산학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이다.

민영돈 조선대 총장은 “모빌리티와 반도체산업은 광주시의 9대 대표산업이다. 우리 대학은 두 개 분야를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의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고 지역 정주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며 “지역, 산업, 대학의 경계를 허물고 지역 혁신을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해나갈 CSU-RISE 협의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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