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박물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호평

이선용 기자 | honaudo4@hanmail.net | 기사승인 : 2023-11-03 1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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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 보존과학자, 3D디자이너 등 진로·직업 체험 눈길

순천대 박물관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 박물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순천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순천대학교 박물관이 하반기 전남 동부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 박물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3 박물관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 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지역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순천대 박물관은 ▲고고학자, 박물관에서 떠나는 발굴 현장(박물관 야외 체험장 유물 발굴 및 탁본 체험) ▲보존과학자, 죽은 유물에 숨을 불어넣다(토기류 등 유물 복원 체험) ▲3D디자이너, 굿즈로 탄생하는 유물(전시실 관람 및 유물 모형 제작 체험) 등 3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달 31일 시작된 첫 프로그램에 참여한 삼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순천대 박물관 전시유물을 관람하고, 3D 펜을 이용하여 ‘나만의 탑 만들기’를 체험했다.

인솔 교사들은 “역사와 예체능을 합쳐서 아이들의 감성을 키워주는 활동과 체계적인 교육 구성이 인상적이다”며 호평했다.

양숙향 순천대 박물관장은 “지역 청소년이 다양한 체험 교육을 통해 진로·직업 세계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공교육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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