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 출범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12-22 13: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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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체제전환국과 발전 경험 공유…파트너십 강화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지난 21일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 출범식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국민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지난 21일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GDCI) 출범식을 가졌다고 22이 밝혔다.


국민대에 따르면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은 향후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및 체제전환국 등과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세계은행(World Bank)과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의 국제기구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우리나라 개발협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발전 경험을 살려 국제사회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를 양성하는데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류상민 아시아개발은행 상임이사는 “우리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문화적으로도 세계를 선도해 나감에 따라 우리나라와 글로벌 공동체, 특히 개도국들과의 교류와 개발협력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러한 환경에서 국민대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이 정부, 개도국의 정부와 민간부문, 국제기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준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장은 “이제는 대학이 국제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데 앞장서야 할 때”라며 “대학 중심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 활성화와 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교육과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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