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을 위해 관학이 뭉쳤다’ 국제사이버대학교, 수원농업기술센터 반려식물병원 운영 협약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25-03-27 13:15:18
  • -
  • +
  • 인쇄

 

국제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6일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와 반려식물 병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협약은 두 기관이 수원시의 반려식물 산업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작년 수원시의회 박현수 의원이 발의한 '수원시 반려식물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추진됐다.

국제사이버대학교는 경기도 내 유일의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5개 학부와 19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식물치유클리닉학과는 식물 치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자체 및 유관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식물 건강과 관리의 혁신적인 접근법을 개발하고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전문 인력 양성, 치유 농업 활성화, 농업 기술 보급, 과학 영농 시설 운영 등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학 영농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반려식물 진단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 농업기술센터는 필요한 장소와 자료를 제공하며, 국제사이버대학교는 식물치유클리닉학과의 전문 교수진을 통해 식물의 병해충 생리 진단 서비스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제사이버대학교 홍승정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식물치유클리닉학과가 지닌 우수한 교육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수원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심정만 소장은 "이번 협약은 반려식물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며 "우리 센터의 과학 영농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시의회 박현수 의원은 “반려식물은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중요한 매개체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관련 산업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도에 신설된 식물치유클리닉학과에서는 최근 실습장을 조성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학과의 전문성 강화 및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유 농업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노인, 장애인, 정서적 치유가 필요한 대상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