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8일 한림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한림대 설립자인 윤덕선 박사와 현 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이 수집한 소장품 중 조선시대 말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서화가의 글씨와 그림이 선보인다.
2000년대 초반 재일사학자 이원식 선생으로부터 입수한 서화 작품들도 최초 공개된다.
추사 김정희의 제자인 김석준, 강원도를 대표하는 서화가인 박기정, 고종 황제의 초상 사진을 촬영했던 지운영 등의 작품과 김은호, 이상범, 변관식, 노수현 등 근현대 화단을 이끌던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국내외에 소장 사례가 드문 근대 낙화(烙畫)가 전시된다. 낙화는 먹으로 그려진 그림과는 다르게, 불에 달군 인두를 사용해 종이나 비단, 가죽을 지져 그린 그림이다. 대표적인 낙화 작가인 박계담과 박병수의 뛰어난 솜씨를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관람은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전시설명회 ‘큐레이터와의 대화’(매주 수요일 낮 12~13시)와 캘리그라피 체험 문화행사(매주 화~목요일 낮 12~14시)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관련 문의는 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