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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의료진 모닝컨퍼런스 참여 모습. 사진=서울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가 지난 10월 1~9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심장센터(Institut de Cardiologie d’Abidjan)에서 ‘2023 하반기 코트디부아르 심장수술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시행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2019년부터 아비장 심장센터에서 현지 의료진 교육 프로젝트인 글로벌 외과(Global Surgery)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의료진의 치료역량을 향상시켜 향후 수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공평한 외과 치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제공헌사업이다.
김웅한 센터장은 “현지연수가 4년째 이어지면서 현지 의료진과 신뢰감이 쌓여 이번 출장에서는 그들의 병원 생활 및 현지 의료 시스템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나누고 핸즈온 교육 중에도 좀 더 주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비장 심장센터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현지 연수를 포함한 초청연수를 통해 심장수술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활발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1월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인 이번 방문에서는 현지 의료진의 심장수술 역량 강화를 위한 중점 교육과 더불어 동기부여를 위한 임상 강의를 다수 진행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아비장 심장센터 건립 이래 체중이 가장 적게 나가는 4kg 체중의 영아 수술을 현지 의료진과 함께 성공적으로 시행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2024년에는 코트디부아르 심장외과팀(흉부외과, 마취과, 소아청소년과, 체외순환사, 간호사)을 서울대병원으로 초청하여 여러 분과가 원팀으로 협력치료를 하는 시스템을 보여주면서 집중적인 교육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故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뜻을 따라 의료 상황이 취약한 나라의 역량 향상을 위해 교육, 연구, 정책 자문, 국제공헌 실천을 이행하고, 국제보건의료를 이끌 미래세대를 양성하기 위해 2012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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