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음악교육과, ‘사랑의 묘약’ 오페라 공연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11-08 12: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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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개설 50주년 기념…뮤페라 장르로 도니체티 음악 선봬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가 15일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학과 개설 50주년 기념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무대에 올린다.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 작곡가이자 벨칸토 오페라의 대가 가에타노 도니체티가 작곡한 희극 오페라로, 진실한 사랑을 꿈꾸는 지주의 딸 ‘아디나’와 그녀를 짝사랑하는 시골 총각 ‘네모리노’, 아디나와 결혼하고자 하는 군인 ‘벨코레’ 사이에서 벌어지는 청춘들의 유쾌한 사랑이야기다. 제2막에서 남자주인공 ‘네모리노’가 부르는 테너 아리아 ‘남 몰래 흐르는 눈물’로도 유명하다.

이번 공연에서 경남대 음악교육과는 오페라를 조금 더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뮤지컬 요소를 가미했으며, 현대적인 뮤지컬 안무와 대사, 연극적인 요소를 통해 청중들이 벨칸토의 진수로 불리는 도니체티 음악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공연은 15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 진행된다.

예술 감독 및 지휘는 차문호 교수가, 총 연출 및 합창은 이종훈 교수가, 오페라 주역 및 출연은 모두 음악교육과 졸업생 및 재학생이 맡는다.

공연은 전석 초대로 이뤄지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공연 관련 문의는 음악교육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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