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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 함께하는 중앙도서관 북 콘서트 – 다양성위원회 추천 편 행사는 지난 5월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5월 21일)을 기념해 개최한 ‘다양성 도서/영화 추천사 공모전’에서 당선된 도서 30선 중 최우수 추천사로 선정된 ‘어느 날, 난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저자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되는 이번 북 콘서트는 서울대 다양성위 부위원장인 손유경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어느 날, 난민’의 저자 표명희는 서울을 떠나 인천 공항 근처로 이주해 살면서 실제 난민들을 만나고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소설을 집필했다. 이번 북 콘서트 대상도서인 ‘어느 날, 난민’은 ‘먼 데서 온 낯선 이웃’인 난민을 다뤘다.
저자는 소설을 통해 ‘난민’이란 물리적으로 타국에서 온 낯선 이웃만 뜻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내가 원하는 세계에 들어가고 싶지만 그곳이 나에게 쉽게 문을 열어 주지 않을 때, 또는 그 속에 뿌리 내렸다고 생각했지만 어느새 밀려나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누구라도 그들과 다르지 않은 처지의 고립된 난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느 날, 난민’ 외 ‘다양성 도서/영화 추천사 공모전’의 당선 도서 30선은 서울대 중앙도서관 본관 2층 로비와 관정관 6층 멀티미디어플렉스에서 개최 중인 ‘제5회 다양성위원회 추천 도서영화전: 다양성을 읽다 & 보다’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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