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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엘리사벳 현주 씨. |
‘아름다운 이화인’상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과 섬김, 봉사의 이화 정신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이화 동창을 찾아 격려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이화여대 총동창회에서 제정한 상이다.
올해 수상자인 장 엘리사벳 현주 씨는 2008년 자원봉사 단체 ‘어깨동무’를 설립한 이래로 15년 동안 (사)한국자원봉사문화 지부 어깨동무 대표를 맡아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다문화가족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 보육시설 아동과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지원사업, 성숙한 시민 리더십 개발사업,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01년부터 현재까지 22년 동안 지속해 온 어르신을 위한 무료 공부방 운영은 학업의 꿈을 펼치지 못해 배움을 갈망하는 어르신들이 가치관 변화를 경험하며 지역의 자원봉사자로 거듭나는 데 기여해 왔으며, 장 씨가 직접 기획한 보육시설 청소년을 위한 사진촬영 교육 ‘카메라 멘토링’ 프로그램,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내러티브 치료 등은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어냈다.
이화여대 총동창회는 “장 동창은 20여 년간 인종과 국적,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솔선수범하여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 역량을 바탕으로 늘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나눔과 섬김을 꾸준히 지속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이화 정신의 실천가”라며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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