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윤비 교수, 獨 베를린 고등연구원 Fellow 선임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06-14 13: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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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윤비(사진)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한국 교수로는 유일하게 독일 베를린 고등연구원 2023·2024년 펠로우로 선임됐다. 


베를린 고등연구원은 지난 1981년 설립돼 매년 전 세계에서 인문과 사회, 자연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30~40여 명의 학자들을 최소 1년 이상의 심사과정을 거쳐 펠로우로 선발한다.

베를린 고등연구원은 프린스턴 고등연구원과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고등연구원 조직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동안 울리히 벡, 낸시 프레이저, 슈무엘 아이젠슈타트, 세일라 벤하비브(이상 사회과학), 찰스 테일러, 리처드 로티, 악셀 호네트, 힐러리 퍼트넘, 버나드 윌리엄스(이상 인문학) 등 많은 세계적 석학들을 펠로우로 선정했다.

윤 교수는 그동안 정치사상과 이론, 고중세 및 르네상스 지성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021년 마키아벨리의 사상을 주제로 독일에서 단독 저서를 발간한 것을 비롯해 꾸준히 세계적 수준의 학술지와 연구서에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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