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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온종림 기자]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과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이 오는 21일 경북대 인문한국진흥관에서 제8회 ‘영호남의 대화’ 공동학술대회를 연다.
19일 양 대학에 따르면 학술대회 주제는 ‘영호남 근대 학문의 형성’으로, 영호남의 신학문을 철학과 교육학, 민속학, 국문학 영역으로 나눠 살펴본다.
제1부는 철학영역에서 개척적인 업적을 남긴 하기락, 이을호 선생에 대해 조명한다.
정낙림 경북대 교수가 ‘하기락과 근대성의 문제: 해방과 자유 개념을 중심으로’, 김경호 전남대 교수가 ‘개신유학의 사유지평: 이을호 교수의 자생적 한국 실학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제2부에서는 이경숙 경북대 연구원의 ‘일제강점기 지역 사범교육’, 박종오 전남대 학술연구교수의 ‘남도 민속학의 형성과 기반 조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제3부는 국문학 영역으로 전계성 경북대 박사후연구원이 ‘여신성을 통해 본 김동리 소설의 전근대·근대·탈근대’, 최혜경 전남대 HK연구교수가 ‘호남지역 근현대시 문단 활동의 전개와 지역 정신사적 추이’에 대해 발표를 각각 한다.
이영호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장은 “근대 전환기 영호남 지역의 신학문 등장을 고찰하며,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지혜와 대안적 가치를 찾는 학문적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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