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박재영 교수 연구팀, 자가충전 친환경 전력 셀 개발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10-12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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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전력관리 회로가 필요없는 자가충전 친환경 전력 셀

광운대 박재영(왼쪽) 교수와 석박통합과정 쿠마르 씨. 사진=광운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광운대학교는 박재영 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마찰전기 나노발전기로부터 수확된 에너지를 별도의 정류와 전력관리 회로 없이도 슈퍼커패시터에 바로 충전할 수 있는 전력 셀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박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자가충전 전력 셀은 2개의 마찰전기 나노발전기와 하나의 슈퍼커패시터가 일체화된 디바이스로 메타버스, 게임, 스마트 홈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제품에 활용 가능하다.
 

박 교수 연구팀은 유연 슈퍼커패시터의 양단에 마찰전기 나노발전기를 일체화 해 정류와 전력관리 회로 없이도 자가충전이 가능한 전력 셀을 개발했으며, 셀의 다양한 충전 전압수준이 스마트홈과 가전제품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기 위한 스마트 스위치로도 활용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혁신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세계 에너지 소재·소자 전문저널인 엘시비어(Elsevier) 출판의 나노에너지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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