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국내 대학 최초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준공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3-03-30 1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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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5000평 규모에 5개 구역 16종 시험로 갖춰

충북대 자율주행테스트베드(C-track).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충북대학교가 국내 대학 최초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갖춘다.

 

충북대는 31일 오창캠퍼스에서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의 주관으로 충북 자율주행 테스트베드(C-track) 준공식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C-track은 충북대가 국토교통부와 충북도, 청주시와 공동으로 지역맞춤형 모빌리티 신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건립한 중·소규모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이다.

 

테스트베드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 서비스의 성능과 효과를 시험할 수 있는 환경 혹은 시스템, 설비를 말한다.


이번에 준공한 C-track은 8만 3096㎡(약 2만5000평) 규모로 도심구역과 순환구역, 야외구역, 응용구역 및 주차구역에 각종 차량 시험로와 통합관제센터와 VILS 시험동 등의 시설물들로 구축됐다. 충북대는 이 테스트베드를 실제 도로환경을 반영한 5개 구역 16종의 시험로를 구성해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C-track은 전국 어디에서나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지리적 요충을 갖췄으며, 근방에 국내 최고 과학기술 관련 대학을 비롯해 자율주행 관련 다수의 연구기관과 기업 등이 위치해 산학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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