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식권 ‘식신e식권’, 상권 데이터 분석 기반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26-02-20 11: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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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운영하는 B2B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신e식권’이 단순 임직원 점심 식대 지급의 한계를 넘어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외식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식신e식권’은 기업이 임직원의 점심 식대를 디지털 방식으로 지급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서비스로, 기존 종이 식권이나 법인카드 중심의 운영 방식과 비교해 정산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전국 약 1,000여 개 기업과 기관, 24만 명 이상의 임직원이 이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5만여 개의 식당과 제휴해 기업 복지 예산이 지역 상권으로 직접 연결되는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식신e식권은 디지털 식권 결제 과정에서 축적된 직장인 점심 식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 이를 활용해 외식 시장 내 소비 패턴 및 상권 특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다.

이런 데이터 기반 분석은 외식 브랜드의 출점 전략과 상권 검토에 실질적 도움을 주며, 기존 통계가 포착하기 어려웠던 기업 단위 소비 특성을 반영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식신 관계자는 “단순 식권 지급 서비스를 넘어, 외식 산업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해 B2B 외식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향후 데이터 역량 고도화를 통해 기업과 외식업계 간의 연결 고리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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