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2, 3 이상용 감독, 한국영상대 명사 특강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3-04-26 11: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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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하는 것 버릇되면 사회에 나가서도 쉽지 않아"

영화 '범죄도시 2, 3' 감독인 이상용 감독이 21일 모교인 한국영상대에서 ‘명사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영상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영상대학교는 지난 21일 ‘KUMA 청춘공감 명사 초청 특강’으로 ‘범죄도시 2, 3’을 찍은 이상용 감독을 초청해 특강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상대에 따르면 이 감독은 특강에서 ‘세상의 편견과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몇 가지’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졸업생의 노하우를 가감 없이 진솔하게 전달했다.

특히 이 감독은 ‘범죄도시’를 찍으면서 학교생활에서 얻는 경험과 현장에서 체험과 차이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학생들이 영화새내기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 감독은 “모교인 한국영상대에서 이렇게 후배들과 소통할 기회를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모든 우여곡절 속에서 차별에도 굴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내 이름이 남기 때문에 적당히 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이어 “적당히 하는 것 버릇되면 사회에 나가서도 쉽지 않을 것이다"며 "후배들은 적당히 하려 하지말고 ‘뭐 더 없을까’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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