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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EU 수석 부집행위원장이 고려대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고려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고려대학교가 10월 31일 오전 11시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Valdis Dombrovskis) EU 수석 부집행위원장을 초청,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Valdis Dombrovskis)는 현재 EU 수석 부집행위원장 및 통상담당 집행위원을 맡고 있는 EU의 최고위급 인사로 2009년에서 2014년까지 라트비아 총리를 역임한 바 있다.
이번 특별 강연은 ‘한-EU 경제 및 통상 관계’라는 주제로 자국의 경쟁력 촉진, 규칙 기반의 다자적 운영 체제, 디지털 무역 및 탄소 중립화 같은 핵심 원칙들로 전개됐다.
또 김동원 고려대 총장을 비롯하여 고려대 교수진과 학생, 10여 개국의 대사 및 주한 유럽 외교단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이재승 장 모네 EU센터장 및 국제학부 교수는 한-EU관계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날 행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Valdis Dombrovskis) EU 수석 부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참석한 주한 유럽 외교단 측에 깊은 감사의 표현을 전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 또한 이날 행사를 주최한 장 모네 EU센터와 국제대학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유럽과의 국제적인 협력과 학문적 우수성을 촉진하기 위한 고려대의 헌신을 강조했다.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Valdis Dombrovskis) EU 수석 부집행위원장은 “한국과 EU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국제 안보 이슈에서 지원의 손길을 함께 펼쳤다”고 언급하며 그린 및 디지털 파트너쉽이 현재의 양자 통상관계의 핵심 주제로 부상했음을 강조했다. 또 “한국이 EU의 디지털화와 환경 전환 과정에서 핵심 파트너로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연을 끝낸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Valdis Dombrovskis) EU 수석 부집행위원장은 디지털 무역과 새로운 규범이 한국 기업의 EU 진출에 미치는 영향, 탄소 집약 제품에 대한 규제 및 관세, EU의 다자주의 등에 관한 주제를 중심으로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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