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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제1회 호서대 NFT 캠퍼스포럼 전경. 사진=호서대 제공 |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호서대학교는 ‘블록체인 기반 대학발전전략을 마련하는 전문가 만남’을 주제로 제1회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 캠퍼스포럼을 지난 29일 명동 이비스 앰버서더에서 열었다고 1일 밝혔다.
NFT 캠퍼스포럼은 ‘블록체인 기반 대학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산학연과 민관의 협력을 도모해 차세대 새로운 대학 발전모델을 제시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종원 호서대 총장직무대행은 “블록체인 기술이 코인 투자 등 부정적인 인식도 있지만, 대학이 창출한 다양한 지적 창작물의 소유권에 대한 기반이 되고 대학의 모든 증명서를 안전성 높은 디지털로 전환하는데도 활용할 수 있다”며 “대학이 NFT기술을 활용해 실제 가치를 창출할 다양한 기회와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NFT 캠퍼스 구축 전략 로드맵과 함께 NFT 활성화를 위한 도전 과제, NFT 신뢰기반 유통을 위한 블록체인 활용방안, NFT 비즈니스 트렌드, 패션산업에서의 NFT의 활용, 6차 산업과 NFT 비즈니스 모델 등 NFT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산업별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이 이어졌다.
기조 발제에 나선 김상범 호서대 교수는 “호서대는 국내 최초로 대학 전체를 위한 NFT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학 구성원 전체가 NFT가 주는 기술혁신을 경험하도록 하고자 한다”며 “교육, 연구, 산학협력, 캠퍼스 환경 4가지 분야를 축으로 대학의 창작물과 연구성과, 특허 등의 자산을 NFT로 발행하고 여기에서 파생하는 가치를 비즈니스 모델로 개발해 대학자산과 학생 행정의 NFT 플랫폼화부터 지역의 NFT 자산관리 허브의 역할까지 수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호서대는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학·석·박사 졸업생 2830명 전원에게 블록체인 기반 NFT 학위기와 상장을 발급했다. NFT 학위기는 비대면으로 졸업장 수령이 가능해 학생들의 행정 편의성과 위·변조 방지를 높여 유용성이 높지만 아직까지 국내 대학서 활용된 사례가 많지 않다.
호서대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학적 관리와 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행정자원에 NFT 기술을 적용하고, 학생들이 NFT 생태계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 배양 교육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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