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초‧중등 맞춤형 특수외국어 교육지원 확대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11-01 11:27:57
  • -
  • +
  • 인쇄
초·중·고등학교들과 특수외국어교육 활동 업무협약
지난 17일 한국외국어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 김포외고의 업무협약식(왼쪽), 지난 28일 제주오현고에서 열린 '포르투갈어와 포르투갈어권 문화의 이해' 특강 모습. 사진=한국외국어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한국외국어대학교는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이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제2차 5개년(2022~2026) 계획의 하나로 초·중·고교들과 특수외국어교육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은 특수외국어교육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 최근 김포외국어고 및 연수여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수외국어진흥원은 기존 협약을 체결한 고양국제고와 광남고, 대일외고, 오현고, 인천연송고, 대원국제중, 방배중, 봉은중, 정원여중, 한양중과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수요맞춤형 교육프로그램과 학술‧교육 교류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은 사업 대상인 네덜란드어와 라오스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몽골어, 스와힐리어, 스웨덴어, 우즈베크어, 이란(페르시아)어, 이탈리아어, 카자흐어, 태국어, 터키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헝가리어, 힌디어 등 16개 언어의 특수외국어 기초어학강좌, 기획특강, 문화체험활동 등을 통해 특수외국어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통한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 촉진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중·고등학교는 학교별로 자유학년제와 자유학기제, 방과 후 활동, 창의체험활동, 세계시민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과·비교과 과정을 통해 특수외국어 관련 수업‧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특수외국어를 통한 문화적 다양성 이해도 제고를 위해 학생들은 수업 전후에도 관련 도서 읽기, 울림 등 자율활동을 하고 있으며, 11월부터는 한국외대 캠퍼스 투어를 통해 특수외국어 체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은구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장은 "한국외대는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각 기관의 외국어 교육 인재 양성 수요에 따라 학생들의 특수외국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교육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청소년 학문 후속세대를 대상으로 특수외국어 인재 양성 기회 등의 확산을 위해 중‧고등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혜민
오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