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제1회 성악과 해외연수’ 진행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8-04 1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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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바르샤바 쇼팽음악원에서 개인레슨과 쇼팽역사 바르샤바 거리 탐방 및 쇼팽 생가&박물관 관람

서울사이버대 성악과 재학생들이 ‘제1회 성악과 해외연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는 지난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제1회 성악과 해외연수’를 진행했다. 쇼팽국립음악대학(UMFC, Uniwersytet Muzyczny Fryderyka Chopina)과의 최초의 공식 교류 프로그램이었다.


이번 연수는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바르샤바 현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성악과 재학생 10명이 이은주 총장, 이의신 부총장, 정호윤 음악대학장, 김민형 교수의 인솔로 참가했다.

‘쇼팽–구레츠키 섬머 페스티벌 & 코스(Chopin–Górecki Summer Festival & Course)’라는 이름으로 운영된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Anna Radziejewska교수, Eugenia Rezler교수, Anna Mikolajczyk-Niewiedział교수로부터 각자 4회의 개인 레슨을 받았으며, 이들 교수진은 학생들을 분산 배정하여 각자의 전문 분야와 개성을 살려 밀도 높은 지도를 진행했다.

또한 학생들은 ▲무대 공포 극복 훈련 1 – 압박감 속에서의 공연, ▲훈련 2 – 스트레스 관리, ▲훈련 3 – 시각화와 무대 직전 5분 활용 전략 등 심리적 자기 조절과 무대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특강을 수강했으며, 그 외에도 마스터클래스, 앙상블 트레이닝, 폴란드 예술가곡과 현대음악 강의 등 유럽 음악교육의 실제 현장을 체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쇼팽음악원 내 ‘맬첼라홀’ 에서 공식 수료식과 수료 연주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그간의 배움을 무대 위에서 현지 관객 앞에 선보이며 뜻깊은 마무리를 장식했다. 또한 ▲쇼팽 생가 및 박물관 탐방, ▲쇼팽의 흔적이 남아있는 바르샤바 역사 거리 탐방, ▲왕립 라지엔키 공원 내 궁전 음악회(쇼팽 콩쿠르 우승자 연주와 K. Radziwonowicz교수의 연주 관람) 등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면서 쇼팽의 발자취를 느껴보았다.

쇼팽 국립음악대학의 Eugenia Rezler 교수는 한국의 늦깎이 학생들의 열정에 매 순간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으며, 20년이 넘게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면서 지켜본 수많은 학생들 중 이번에 방문한 서울사이버대 성악과 학생들의 열정을 최고로 꼽았다.

정호윤 서울사이버대 음악대학장은 “단순한 해외 체험을 넘어, 우리 학생들이 세계 음악 교육의 최전선에서 직접 배우고 느낀 값진 경험이었다”며 “성공적인 쇼팽음악원과의 첫 교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성악과는 2018년 개설된 국내 최초의 온라인 기반 성악과로, 이론과 실기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전공 필수 과목과 함께 딕션, 무대 연기, 합창 수업 등을 통해 국제 무대에 적합한 역량을 기르며, 1:1 개인 레슨과 다양한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맞춤형 실기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문화예술교육사 2급, 시니어성악지도사, 합창지휘 마이크로디그리 등 실무 중심의 자격과정과 함께, 러시아 및 유럽 유수 음악대학인 모스코바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 그네신 국림음악원, 쇼팽음악원, 부다페스트 리스트 음악원 등 국제 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학생들의 실전 감각과 글로벌 역량을 함께 키워가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성악과는 성악을 향한 열정을 가진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시대를 선도하는 온라인 성악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8월 14일까지 총 13개 단과대학, 46개 학과(전공)로 성악과를 포함하여 사이버대 최다 모집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하반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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