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계명더하기 장학기금’ 기부 줄이어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12-16 10: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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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13건 장학기금 조성…24억 장학기금 운용

신일희(오른쪽) 계명대 총장이 건축학과 82학번 동기회에서 1억 원을 모아 '계명더하기 장학금'을 기부한 것에 대학측에서 매칭자금 1억원을 더한 2억원 기탁증서를 들고 동기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계명대학교가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는 ‘계명더하기 장학기금’ 기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동문과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계명대에 따르면 계명더하기 장학기금은 기부자의 뜻이 배가 되고, 기부자 명의의 장학기금으로 운용된다는 장점으로 지속적으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입학 40주년 기념 건축공학과 82학번 동기회에서 1억 원을 계명더하기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 

 

건축공학과 82학번 동기회는 “입학 후 40년 만에 학교를 찾아 발전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입학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년 동안 1억 원을 모아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28일에는 계명대 독일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 사망한 고 염승섭 교수의 아내 이병희 여사와 자녀가 미국에서 5000만원의 장학금을 가지고 직접 학교를 방문해 전달하기도 했다.

계명대는 지난해 8월부터 5000만원 이상 장학기금을 기부한 기부자의 뜻을 높이기 위해 기부금액에 100% 매칭자금을 더해 기부자 명의의 장학기금으로 명명하는 계명더하기 장학기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13건의 장학기금이 조성돼 약 15억 원의계명더하기 장학기금이 기탁됐다. 이에 계명대는 약정 완납 금액을 기준으로 매칭장학금을 더해 24억 원의 장학기금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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