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대학생 창의설계 경진대회 ‘대상’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11-09 10: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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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학생들, 자연 속 에너지 활용한 환경보호 제안

영남대 화학과 학생들이 ‘대학생 화학공학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김영훤 학생, 이재훈 학생, 신현섭 학생, 장도원 학생. 사진=영남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영남대학교 화학과 학생들이 한국화학공학회가 주관한 ‘2023 Chem Frontier Fun & Fun Festival: 탄소중립 ESG 가치확산을 위한 화학공학 대학생 한마당’ 행사 일환으로 열린 ‘대학생 화학공학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화학공학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참신한 아이디어 도출과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이다. 지난 7월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예비 보고서 평가와 최종 발표 자료 평가를 거쳐 수상팀을 선정했다.

그 결과 영남대 화학과 이재훈(4학년), 신현섭(4학년), 김영훤(3학년), 장도원(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NCS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학생들은 ‘rGO-WO3/Fe3O4(환원된 그래핀 산화철과 텅스텐산화물) 삼종접합을 통한 유기물 분해와 중금속 환원을 동시 수행하는 회수 가능한 광촉매 개발’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자연 속 무한에너지를 활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광촉매 연구 내용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인정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강미숙 화학과 교수는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노력해 얻은 성과다. 해마다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를 꾸준히 보여주는 영남대 화학과의 명성이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학생 지도와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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