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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정문에 세워 놓은 교명 표지석과 캐릭터 ‘지누’.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가 건학 113주년을 맞이했다. 경상국립대는 1910년 4월 30일 공립진주실업학교로 개교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1948년 10월 20일 경남도립 진주농과대학으로 개교한 경상대학교가 2021년 3월 통합해 출범했다. 경상국립대는 4월 30일을 건학기념일, 10월 20일을 개교기념일로 각각 정하고 있다.
경상국립대는 올해 건학 113주년과 대학통합 2주년을 맞이해 오는 28일 다양한 행사를 연다. 행사는 대학의 오랜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기리는 동천제(洞天祭), 대학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확산해 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비전 선포식, 대학 구성원들의 화합·소통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으로 구성됐다.
▣ 동천제
동천제는 28일 오전 9시 30분 칠암캠퍼스 칠암동천에서 제례와 타종으로 시작된다. 동천제는 분향례와 강신례, 참신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사신례로 진행된다. 타종은 진농관 앞에 있는 진농종에서 13번 울린다.
▣ 비전 선포식
경상국립대 비전 선포식은 이날 오전 11시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 진농홀에서 열린다. 비전 선포식은 ▲대학 역사와 성과 조명 ▲미래 비전과 로드맵 발표 ▲심벌마크(VI; Visual Identity)와 캐릭터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비전 선포식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비전을 선포하는 프레젠테이션은 권순기 총장이 직접 진행한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경상국립대의 새로운 심벌마크(VI)와 캐릭터(지누; G.NU)도 소개한다. 심벌마크의 콘셉트는 ‘위대한(The Great)’이다. ▲도전하고 개척하며 내일로 나아가는 대학(Pioneer)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남의 국가거점국립대학(Great) ▲통합으로 새 미래를 창조하는 대학(Intergration)이라는 가치를 담았다.
▣ 어울림 한마당
경상국립대는 건학 113주년과 통합 2주년을 맞아 교직원들간 소통·만남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그동안 누적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연다.
어울림 한마당은 이날 오후 2시 칠암운동장에서 열리는 소통 이벤트와 칠암캠퍼스→진치령터널→가좌캠퍼스 간의 화합 마라톤으로 진행된다. 소통 이벤트에는 직원 4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캠퍼스 간 마라톤에는 교수와 직원, 학생 600여명이 참가해 대학통합의 의미를 더하게 된다.
▣ ’KBS 열린음악회-경상국립대 특집‘ 방송
‘지역 상생, 대학 통합, 건학 113주년’이라는 주제로 주최한 ‘KBS 열린음악회-경상국립대학교 특집편’은 대학 건학기념일인 오는 30일 오후 5시 40분부터 KBS-1TV에서 방송된다.
권 총장은 “전통을 계승하고 비전을 공유하며 성과를 확산하는 일은 경상국립대가 완전히 새롭게 탄생하였음을 내외에 천명하는 것”이라며 “지난 113년간, 최근 대학통합 이후 2년간 경상국립대가 이룩한 성취를 바탕으로 세계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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