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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점검하고 있는 동물보호계열 한동운 교수와 신입생. 사진=연암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암대학교가 2025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지도교수와 함께하는 ‘마음 건강 Check!!’ 상담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연암대 ‘마음 건강 Check!!’ 상담 프로그램은 매 학기 초 학생들의 대학 적응력과 심리적 안정감을 향상시키고자 지도교수와의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마음 건강 Check!!’ 상담 운영 시기를 앞당겼다. 기존 4월부터 진행하던 상담을, 2025년부터는 신학기 개강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학교생활 초기에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다.
2025학년도 1학기는 4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전문학사과정 1학년, 전공심화과정 3학년, 전문기술석사과정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2학기는 전문학사과정 2학년과 전공심화과정 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1,000여 명의 모든 재학생의 마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2025년부터는 상담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심층 상담을 위해 1:다수 방식에서 1:1 상담을 기본으로 하되, 필요시 최대 4명 이내의 소규모 상담을 진행하도록 가이드라인을 변경했다.
또한, 지도교수는 사전 상담 신청서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주제나 고민을 미리 정리함으로써 상담의 질을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마음 건강 Check!!’ 상담에 참여한 모든 학생에게는 ‘연암 간식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간식 세트에는 학생상담실 연락처를 표기해 언제든지 쉽게 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마음 건강 Check!!’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지원이 필요한 경우 학생상담실과 연계한 심리검사나 개인상담 등 추가적인 도움을 지원받을 수 있다.
1학기 ‘마음 건강 Check!!’ 상담에 참여한 동물보호계열 1학년 김희원 학생은 “새로운 환경에서 두려움 반 설레임 반으로 시작한 학기였는데, 개강과 동시에 지도교수님과 진솔한 얘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고, 진로 등 여러 고민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물보호계열 한동운 교수는 “마음 건강 Check 상담은 학생과 열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고, 상담을 통해서 학생 자신의 고민을 편안하게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도교수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연암대가 자랑하는 다양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학교에 적응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암대는 재학생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위해 △개별 상담 프로그램(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학사경고자 상담, 다문화·새터민·장애학생 상담, 중점지도군 상담) △집단 상담 프로그램(신입생 마음건강 Check, 나의 찐 진로 찾기, 학교정원힐링, 동물매개치료, 찾아가는 상담실 등) △법정의무교육(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자살예방교육, 스마트폰 의존 예방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다양한 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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