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 신설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10-25 10: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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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 환경에 맞는 예술 융합교육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이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를 신설했다. 신설학과는 올해 2학기부터 운영하고 있다.

 

25일 경희대에 따르면 무대공연이 영상콘텐츠로 전환되고 오디션도 영상으로 보는 등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문화예술 콘텐츠의 디지털화와 인터넷 플랫폼 환경에 걸맞은 예술융합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를 신설했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는 엔터테이너 전공과 크리에이터 전공으로 나뉜다. 엔터테이너 전공은 다양한 예술분야의 실기중심 교육을 펼쳐 장르 간 융복합을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 역량 배양에 집중한다.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극장 무대와 뉴미디어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할 ‘퍼포머(Performer)’로 성장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전공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체와 연계해 비즈니스와 MCN(Multi Channel Network) 창업,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을 꾀한다. 세부적으로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이론적 지식부터 기획·마케팅·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한편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는 해외의 한국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국제 교류도 준비하고 있다. 실기 중심의 교육이 목표인 만큼 산학협력도 추진된다.
 

이은혜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 주임 교수는 “경희대만의 미래지향적 융합교육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싶은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학과를 꿈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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