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모바일 세관신고 홍보영상 제작

이선용 기자 | honaudo4@hanmail.net | 기사승인 : 2023-11-01 10:12:48
  • -
  • +
  • 인쇄
대국민 소통 기여, 실무능력 배양 ‘일석이조’

목원대 학생들이 관세청의 세관신고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사진=목원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목원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학생들이 관세청의 세관신고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화제다.


모바일 세관신고는 종이 신고서를 내지 않고도 휴대전화 앱을 통해 면세 범위(800달러) 초과 물품, 1만달러 초과 외화, 검역 물품 등을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관세청은 최근 모바일 세관신고를 전국 모든 공항과 항만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이를 접한 목원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가 인천공항본부세관과 협력해 홍보영상 제작에 나선 것이다.

이번 영상 제작은 통관실무 등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 정부 정책홍보를 통한 대국민 소통에 기여하고 실무능력까지 배양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학생들은 수업(관세법령 및 관세와 통관실무)을 통해 학습한 기본이론을 바탕으로 각본을 작성했고, 촬영부터 출연, 편집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진행했다. 58초 분량의 이 영상은 모바일 세관신고서의 장점을 누구나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기존의 종이 세관신고의 절차와 비교하며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한 양현진 학생은 “모바일 세관신고에 관한 설명을 최대한 쉽게 하려고 노력했다”며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로 영상 제작까지 진행할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서영 목원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교수는 “학생들의 역량강화는 물론이고 도전의식과 자신감을 부여할 기회가 됐다”며 “학과 전공수업의 전문지식을 직접 활용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련 홍보영상은 관세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