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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경영대학 하정료 시설개선 준공식에서 최기영 총장을 비롯한 경영대학장, 대외협력처장, 경영대학 교수진, 하정료 동문 및 재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가 경영대학 고시반 ‘하정료’ 시설개선 공사 준공식을 28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하대 최기영 총장을 비롯해 경영대학장, 대외협력처장, 경영대학 부학장, 하정료 회장, 하정료 주임교수, 발전기금 기부 동문과 고시반 학생 등이 참석해 교육환경 개선을 축하하고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이번 고시반 교육환경 개선은 지난해 8월 하정료 동문 모임에서 시설 개보수 필요성이 제기된 이후 경영대학의 논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올해 4~8월 발전기금 모금을 통해 총 8천500만 원을 마련했으며, 기존 경영대학 발전기금 3천만 원을 더해 이번 시설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기금 마련에는 하정료 모임 회장인 정구진 태율회계법인 대표, 강우석 회계사, 김명인 교수, 안재환 주임교수 등을 비롯한 하정료 동문들이 뜻을 함께했다.
하정료는 2014년 6호관 120호에 문을 연 이후 학생들이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며 꿈을 키워온 경영대학의 대표적인 학습 공간이다. 특히 공인회계사 시험 도입 이후 총 250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며 경영대학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시설개선 공사를 통해 열람실 내·외벽과 바닥을 정비하고 내부 공조시설을 개선하고 창문을 교체했다. 개별 열람용 책상과 의자, 사물함 등 집기도 전면 교체해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준공식에서 김용진 경영대학장은 “하정료는 오랜 시간 우리 학생들의 꿈을 키워온 공간이며, 경영대학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이번 시설개선이 하정료의 전통을 이어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기영 총장은 “하정료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뜻을 모아준 동문과 교수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고 더 큰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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