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송견지 교수, ‘한국을 빛내는 사람’ 논문 선정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3-11-22 10:01:09
  • -
  • +
  • 인쇄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의학과 송견지(사진)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국제저명학술지(SCI) 중 하나인 ‘Progress in Neurobiology’에 게재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이하 한빛사) 논문’으로 선정됐다.


한빛사 논문은 저널 인용 데이터 산출자료인 Journal Citation Reports를 기준으로 Impact Factor (IF) 10 이상 또는 5-Year Impact Factor 10 이상인 학술지, 그룹별 상위 3%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이며, 한빛사를 통해 최신의 우수한 연구성과 논문의 한국인 과학자들(주저자 또는 교신저자)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11월 9일, 가톨릭관동대 송견지 교수 논문 ‘EBP50 is a key molecule for the Schwann cell-axon interaction in peripheral nerves’가 한빛사 논문에 소개됐다.

이번 연구는 신경손상 후 재생과정에서 중요한 EBP50단백질의 기능을 새롭게 발견하였으며, AAV 매개 국소 발현은 슈반세포 기능 회복 시켜 신경 재생을 촉진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특히, 신경재생과정에서 일어나는 신경교세포인 슈반세포와 신경세포와의 상호작용이 EBP50 단백질에 의해 조절된다는 것을 밝혔다. 해당 연구는 EBP50 돌연변이가 있는 신경병증 환자의 유전자 치료가 가능성을 제시했을 뿐 아니라 교통사고와 같은 일반 신경 손상 환자의 신경 재생을 위한 치료제 타겟을 발굴함으로써 신경 재생 연구 속도를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 교수는 “계속적인 신경교세포와 신경세포와의 상호작용 연구를 통하여 말초 신경 재생뿐만 아니라 치매 치료제 개발에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