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기후환경 전문가 김소희 동문 초청 특강·간담회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5-13 1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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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청년 리더십 함양과 지속가능발전 교육 강화

김소희 국회의원이 기후환경과문화전공 일일교수 특강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덕성여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 4월 29일과 5월 7일, 동문 김소희 국회의원(영문 93)을 초청해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특강 및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4월 29일 오후 3시 차미리사기념관 246호에서 열린 ‘기후환경과문화전공 일일교수 특강’에서는 김 의원이 대학 시절부터 정치인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경험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의 국가적 역할 ▲기후 일자리의 현재와 미래 ▲청년의 기후 활동 방향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는 전공 학생 및 교직원 등 약 80명이 참석했으며, 이어진 멘토링 시간에서는 학생들과 진로, 에너지 정책 등에 대해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행정동 제1회의실에서는 덕성여대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 주관으로 김소희 의원 초청 성과 공유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김종길 단장, 허집 미래인재대학장, 이승진 시각디자인전공 교수, 이은옥 텍스타일디자인전공 교수 등 전공 교수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 교과·비교과 운영 현황과 지역 기반 교육체계 구축 방안, 국제 교류 로드맵 등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종길 기후환경위기대응사업단장(사회학전공 교수)은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교육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5월 7일 오후 3시 대강의동 106호에서 열린 ‘기후 위기에서 기회를! 내일의 대한민국 성장 전략’ 제하의 교양특강에서 대한민국의 기후 정책 방향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특강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차미리사교양교육연구소 주관 하에 개최되었으며, 참가 학생에게는 마일리지 1점과 비교과 활동점수 10점이 부여됐다.

김소희 의원은 “기후위기는 위기이자 기회”라며 “청년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진로와 연결짓고 사회적 책임을 고민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덕성여대를 졸업한 동문으로,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제22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기후정책을 이끄는 여성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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