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공연에는 대학원 석사·박사 과정 재학생들이 출연하여 한국의 정서를 담은 가곡부터 오페라의 대표 아리아, 기악 독주 및 협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해외 유학생들은 모두 오페라 아리아와 함께 한국 가곡을 연주하는데 이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주며 한국적 성악의 높은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공연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Zhu Hengyu(주항우)의 ‘청산에 살리라’, ‘Bella siccome un angelo’, Luo Yuntian(라운념)의 ‘산유화’, ‘Mein Herr Marquis’, Yang Haoran(양호연)이 ‘잔향’, ‘Come Paride Vezzoso’, Xu Changxin(서장신)이 ‘뱃노래’, ‘Che gelida manina’, Fu Huanyou(복환우)가 ‘꽃 피는 날’, ‘A te, o cara’를 부른다. 그리고 Zhang Liangyuan(장양원)은 ‘내 맘의 강물’, ‘Recondita armonia’을, Wang Ling(왕령)이 ‘베틀노래, ‘O mio babbino caro’, Wu Beiqing(오패청) ‘강 건너 봄이 오듯, ‘Recondita armonia’을 Shi Jiule(사구락)이 ‘그리운 마음’, ‘Un’aura amorosa’를 부른다. 반주전공 Zhou Wei(조위)는 슈베르트의 가곡 ‘The Shepherd on the Rock’을 연주한다.
또한 피아노전공과 반주전공의 석박사과정 학생들의 다양한 레파토리로 이 무대를 통해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인다. 피아노 연주로는 Xu Xianchen(서헌진)이 쇼팽의 발라드 제 1번을, Chen Ziran(진자연)은 베토벤의 소나타 제9번 Op. 14를 연주하고 Jin Linna(김린나)와 Luo Jie(나결)은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K.448’ 중 1악장을 앙상블로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학술적이고 예술적 성과를 보여줌과 동시에 한세대학교를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전공의 창의적이고 국제적인 예술 교육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한국 전통과 세계 클래식의 융합이라는 교육 철학을 관객들에게 생생히 전달하는 시간으로 기대가 된다.
일반대학원 음악과 정지영 학과장은 “한세대는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봄과 가을 등 1년에 두 차례 자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을 주요 콘서트홀 무대에서 정기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 정기연주회는 특히 중국 유학생들의 약진이 돋보이는데 주된 공연자들로 선발되어 그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데 깊은 의미가 있다. 이들은 향후 국내외 대학 교단이나 전문 연주가로서 길을 걷게 될 것인데 이러한 실전 무대 경험을 쌓으면서 수업을 통해서는 얻기 힘든 많은 연주 노하우를 스스로 습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