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 ㈜리페어코리아와 반도체 인재 육성 MOU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4-10-21 09: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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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 이동현 총장(왼쪽)과 리페어코리아 강혁 대표(오른쪽)가 서명한 업무협정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평택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평택대학교가 지난 18일 ㈜리페어코리아와 반도체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산학 공동 프로젝트 협력 ▲인재 육성을 위한 평택대 교육모델 수립과 확산을 위한 협력 ▲인턴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상호 공동프로젝트 발굴 등을 약속했다.

강혁 대표는 "상호 협력을 통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발전되고 기대되는 양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동현 총장은 "신학원으로 시작했던 저희 학교가 음악 및 사회복지, 상담 등에 특화된 문과 위주의 학교였기에 반도체 교육을 시작해 장비 등을 갖추고 운영하는 것을 보고 평택시장 등을 비롯해 놀라는 분들이 많다”며 "2027년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만들어지면 그곳과 연합하고 역할을 분담할 수 있게끔, 평택대는 반도체 개방형 교육관이 건립되는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원시에 소재한 (주)리페어코리아는 2007년 설립돼 차세대 기술인 인공지능(AI), 전기자동차, 반도체 장비 영역에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금년 경기도가 지정한 '소부장 선도기업'이 된 바 있다.

세부적으로는 인공지능과 카메라를 이용한 자재 불량검출 장비, 2차전지의 충방전기 장비, 반도체 생산공정의 가스 밸브 정밀 컨트롤보드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평택대는 대학과 기업 간의 공동 교육 훈련 과정인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운영학과(계약학과)를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신설되는 지능형반도체학과 신입생을 모집하는 등 반도체 신흥 명문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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