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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L을 치료하기 위한 대표적인 조직공학적 방법으로는 세포가 포함된 바이오 프린팅 공정이 있다. 그러나 이 방식은 복잡한 프린팅 공정 때문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또한 복잡한 공정조건을 정립해야 하므로 쉽게 사용할 수 없으며 위급한 현장 상황에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김근형(사진) 교수팀(주저자 조서율, 이지운)은 휴대가 가능하며, 빠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근육세포재생이 가능한 휴대용 바이오-건(Bio-Gun) 제작 시스템을 개발했다.
김 교수연구팀은 Gel-Ma 바이오잉크를 다공성 바이오-폼(Bio-form) 제작이 가능한 바이오-건을 사용해 세포구조체를 제작했다. 바이오-건은 휴대가 가능한 크기로 제작돼 사용자가 손쉽게 해당 시스템을 이동시킬 수 있으며, 건의 손잡이를 누르는 것만으로 세포가 포함된 바이오-폼 제작이 가능하므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연구팀은 제작된 바이오-폼이 뛰어난 세포 성장 및 근-분화능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김 교수는 “휴대용 바이오-건을 활용해 제작된 바이오-폼이 근육의 재생에 효과적임을 보였으며, 바이오-폼의 다공성 구조를 변형시키거나 바이오 세라믹 등의 소재를 추가하여 다양한 복합 조직의 재생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조직재생 공학 국제 학술지인 npj Regenerative Medicine에 지난 10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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